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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GMS 이사장 후보로 이성화 목사 추천 - 최성하 목사 신임노회장으로 추대···권재호 목사 총무 출마 포기
  • 기사등록 2020-05-14 1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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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목사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는 11일 광림수도원에서 제89회 정기회를 열고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를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선교 전문가인 이성화 목사는 GMS 부이사장,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기독신문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GMS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사로 전략적이며 효율적인 선교 정책을 펼치고 있어 합동 교단은 물론 타 교단 목회자들에게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은 이 목사는 세계 선교를 위한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된 최성하 목사는 노회를 화합으로 이끌 것임을 밝히며 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노회를 앞두고 권재호 목사가 교단 총무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말이 돌았지만 권 목사는 뜻을 접었다.



노회 결과 목사 총대로 △이성화 목사 △김기성 목사 △김임봉 목사 △권재호 목사를 선출했으며 장로 총대로 △라홍준 장로 △김동운 장로 △홍성복 장로 △정민영 장로를 선출했다.



이외에 노회에서 결정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독신문 이사 이성화 목사 △GMS 파송 이사 권재호 목사, 김기성 목사 △총회 실행위원 김기성 목사.



한편 서울남노회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최성하 목사 △부노회장 최종순 목사, 라홍준 장로 △서기 양우봉 목사 △부서기 이명진 목사 △회록서기 박상극 목사 △부회록서기 양민호 목사 △회계 김동운 장로 △부회계 정달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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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4 1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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