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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30주년 기념‘효나눔 축제’ - 인류구원과 인류행복을 위한 30년
  • 기사등록 2013-11-06 1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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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당회장 최성규 목사) 창립 3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효나눔축제가 지난 4일 오전 11시에 인천순복음 교회 대성전과 5개 지교회에서 열어 영혼 구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섬김의 모범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최성규 목사는“섬김과 나눔의 통로가 되어 재능과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도록 섬기고, 다가올 100년을 바라보며 인류 구원과 행복을 위하여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인천순복음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최용석 목사의 사회로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날로 새로운 삶(고후 5:16∼1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오묘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인천순복음교회가 이렇게 효 운동을 벌이고 크게 성장한 것도 바로 성령의 역사”라고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이날 인천순복음교회 설립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는 축사를 통해 “효 운동이 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송영길 인천시장의 축사, 황우여 대표(새누리당)는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다.


효 나눔축제에서는 교회 신도 및 비신도 1,009명에게 10㎏쌀을, 초·중·고·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과 생활지원 모범상 등을 각각 전달했다. 또 국악인 송소희 등 11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인천순복음교회는 효를 성경말씀 중심으로 4차원 영성과 접목시켜 세계효운동4차원영성총연합회,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성산청소년효재단, 효와복지신문, 성산효실버케어 센터, 효나라운동중앙회 등을 통해 효를 전하고 가르치며 실천하고 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1983년 11월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지교회로 출발했다. 이후 성령 및 나눔 운동에 앞장서 지금까지 23만 8759명이 이 교회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5대 비전(예배, 교제, 교육훈련, 봉사, 전도)을 품고 5대 신앙(중생, 성령충만, 신유, 축복, 예수재림)을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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