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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용사 300명이면 북한 무너뜨릴 수 있다” - 모퉁이돌선교회 29일 온라인 기도용사연합기도회
  • 기사등록 2021-05-25 2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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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기도용사연합 기도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영혼이 하나님 말씀으로 새롭게 충전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라는 주제에 따라 남북한 교회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한 각 기관에서 자행되고 있는 악한 역할과 기능이 예수 이름으로 중지되고 파해질 것을 명령하고 선포한다.


남한을 시험에 들게 하는 악한 세력을 향해 조목조목 파하며 대적하는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모퉁이돌선교회는 “기도회는 혼자가 아닌 2~4명이 같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님의 임재를 누리는 시간되길 바란다. 온라인에서 함께 금식하며 부르짖을 이번 기도회에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또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300명의 용사가 준비될 때 견고하게 닫힌 북한을 무너뜨리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에 순종해 모퉁이돌선교회 기도실에 모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시간씩 기도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다”고 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1985년 북한 선교를 위해 출범했다.


북한과 중국, 아랍과 이스라엘에 고난 받는 성도에게 성경을 배달한다.


또 기독교 지도자를 양육하는 신학교 사역, 선교사 배달, 지하교회 개척, 구제, 방송 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달하는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참가 신청은 모퉁이돌선교회 홈페이지와 단체 전화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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