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겨울왕국 태백으로 초대합니다” 태백산 눈꽃 장관 - 폭설에 도심 곳곳 은빛 설경 연출 통제됐던 태백산 탐방로도 개방 공무원, 사회단체 도로 등 제설작업 총력
  • 기사등록 2024-02-25 09:46:22
기사수정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태백으로 초대합니다.”(강원도민일보)

최근 태백에 23㎝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아름다운 은빛 설경을 연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태백산 등 고산준령과 도심 곳곳에는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지난 23일 낮 12를 기해 폭설로 통제됐던 탐방로를 개방했다.

주말 등 설경을 감상하기 위해 겨울산행의 1번지이자 우리나라 10대 고봉 중 하나인 해발 1567m의 태백산을 방문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현재 대표 코스인 유일사에서 천제단으로 오르는 길은 살아 천년,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군락의 눈꽃을 감상할 수 있다.

태백시는 시민·관광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무원과 사회단체 등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 보행로와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재창 태백시의장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태백산을 비롯 도심 전체가 눈꽃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만큼 태백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 최근 내린 폭설로 태백산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2-25 09:46: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