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노해로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실교회(담임 김영복 목사)는 2015년 9월12일(토).오후2시 본당(사랑홀)에서 2015 임직 감사 예배를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 친지들로 가득메운 가운데 경건히  드려졌다.

1부 예배. 2부 임직예식 순으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담임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원용식(경기노회서기.성일교회)목사의 기도. 이용재(경기노회회록서기.정원교회)목사의 고전 4:1-2 성경봉독. 황일상(경기노회장.성원교회)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황목사는 "죽도록 충성하라"는 제호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설교자의 기도. 테너 한규원(독일뮌헨방송합창단원)형제의 특송으로 1부 예배는 끝났다.

2부 임직예배는 장로(천병철외 3명)장립예식. 안수집사(박진홍외 12명)임직예식. 권사(박유란외 16명)취임, 명예권사(최순희외 14명)추대예식. 집사(채윤석외 6명).권사(주향숙외 20명)은퇴예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장로.안수집사). 성의착의(장로). 추대사(은퇴 집사,권사). 공포순으로 거행 되었다.

이어 권면. 축하. 순서로 이어졌다. 먼저 은퇴자에게 권면은 채규만(황동노회증경노회장.비전성실교회)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은 김오용(경기노회증경노회장.동일로교회)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은 장정언(경기노회증경노회장.성북교회)목사가 했으며, 이어서 축사는 이기종(경기노회강북시찰장.성동교회)목사가. 격려사는 장영준(경기노회 전서기.우이중앙교회)목사가 했다.

또 담임 목사의 인도로 임직패 및 은퇴패 증정이 있었다. 오옥근 장로(경기노회 장로회 회장)의 장로 임직패 증정에 이어 예물증정이 있었다. 예물증정은 임직자들이 교회에 통근버스를 증정 하였으며. 교회는 임직자에게 각각 성경1책을 증정 하였다. 이어 소프라노 최선희 자매의 축가. 오옥근(당회서기)장로의 인사및 광고. 김영진(경기노회증경노회장.강북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은 종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