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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이 17-19일 까지 대호농어민 복지센타에서 제97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총회장 유안근목사를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황상모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대표기도는 부총회장 유안근목사, 성경봉독은 회의록서기 이재억 목사, 말씀선포는 총회장 이승렬 목사가“새롭게 출발하는 총회”로 설교하며 “항상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 총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봉헌기도는 회계 정규현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2부 성찬식은 부총회장 유안근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장 이승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부 회무처리에는 유안근 목사를 신임 총회장에선출했다,

총회장에 선출된 유 목사는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며 총회를 섬길 수 있는 사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새롭게 도약하는 총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과의 철저한 관계 속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총회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임원은 총회장 유안근 목사, 부총회장 정규현 목사, 서기 황상모 목사, 부서기 이재억 목사, 회의록서기 박병천 목사, 회계 함배옥 목사, 부회계 김옥선 목사, 총무 지경복 목사 등 이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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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3 0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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