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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제100회 정기총회. - 성령으로 하나되어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총회(행9:31)
  • 기사등록 2015-09-24 2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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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제100회 정기총회가 2015년 9월22일(화) 오후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소재 주사랑교회당(장한국 목사 시무)에서 교계지도자 교직자 그리고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드려졌다.

"본 총회를 구성한 총대들은 참신한 개혁 이념을 실천 하고자 하는 의지와 청교도적 신앙을 가지고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인 성경적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고수하고(히13:8-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대소요리문답, 교회정치, 권징조례 및 예배 모범을 우리의 교의와 규례의 표준으로 삼고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이시며 교회의 통치자라는 바른 교회관의 확립으로 모든 사역자들은 특권의식을 주장하는 자세보다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받들도록 힘쓰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총회장 김정열 목사는 전했다.

총회 절차는 1)개회예배(오후1시). 2)성찬예식(오후2시). 3)회무처리. 4)파회예배. 5)파회선언 순이다. 먼저 제1부총회장 강성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수도노회장 김종환 목사의 대표기도. 회의록서기 임순종 목사의 성경봉독(고후1:12-14). 총회장 김정열 목사의 설교. 김목사는 "나의 자랑"이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하여 말씀을 선포하였다. 설교자의 기도후 총회회계 박민규 목사의 봉헌기도. 총회서기 조재호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최평욱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는 끝났다.

성찬예식은 부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장한국 목사의 기도.성경봉독(마 26:26-28).설교. 장목사는 "나를 기억하라"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분병.분잔후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성찬예식도 끝났다.

회무처리는 총회장 김정열 목사의 사회. 증경총회장 이은우 목사의 기도. 서기의 회원점명.총회장의 개회선언. 회순 및 총회규칙통과.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각부 보고후 안건토의. 차기회 장소선정. 회록서기의 회의록낭독. 속회.파회예배. 파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는 종료되었다.
예배 종료후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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