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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총회 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 총회장 김운복 목사 - 부총회장 임경민 장로
  • 기사등록 2015-11-05 0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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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전체 기념사진.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100회 총회장 취임식이 11월 2일 오전 종로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성규, 이용규, 홍재철 목사와 한기총 공동회장, 회원교단 총무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취임감사예배는 부총회장 최정웅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기도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성규목사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처음보다 나중이 잘되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지도자라면 하나님께 열심히 구하고, 전능하신 이에게 겸손과 기도로 정직하게 행하면 훗날 창대케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 즉 섬김과 심자가에서 죽기까지 충성한 것같이 하면 나중이 잘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순서로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 한기총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개혁총회의 100회 총회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하며 함께 한기총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한기총 직전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이광선, 조경삼, 서금석 목사와 (주)애터미 회장 박한길 장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이태희 목사 등이 격려 및 축사로 두분의 취임을 축하했다.

끝으로 한기총 총무협의회 회장 황연식 목사가 김운복 총회장에게, 전남노회장 김형운 목사가 임경민 장로 부총회장에게 각각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한기총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가 축도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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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5 0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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