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총무 조길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총회는 분쟁의 분쟁을 거듭한 결과 2013년 6월13일 해단하였으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들이 다시 모여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속에서 믿음의 화평과 기쁨으로 이 시대에 피어선 총회를 통하여 진정한 복음 전파, 뭇 영혼을 구원, 선교와 교육으로 천국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예수님의 몸을 세워가는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길 원해 다시 복원하게 되었다" 한다.

제21회기 예장 피어선총회의 복원 감사 예배가 20일(금)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목회자 총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드려졌다.

총회서기 김상철 목사의 인도. 부총회장 허요한 목사의 기도. 총회회계 김사라 목사의 성경봉독(사무엘상 26:21-25). 총회장 최순복 목사의 설교. 최목사는 "승리의 축복"이라는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최목사는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피어선 총회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랐던 (고)피어선(Dr.Arthur T. Pierson)목사의 믿음을 본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복음의 새 역사를 이루어 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증경총회장 장병윤 목사의 축사. 장목사는 종료후 인터뷰를 통하여 "소수의 총대원이 모인 작은 교단으로 지금은 아주 미약하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등록 예정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원 총회를 통하여 하나님에 뜻을 따라 서로돕고 협력하는 개혁주의 신앙의 자세에서 충성스러운 종들이 될것이라" 고 말했다. 총무 조길수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장병윤 목사의 축도로 행사는 성료되었다.

종료후 단체촬영. (우측다섯째 증경총회장 장병윤 목사. 좌측다섯째 총회장 최순복 목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11-21 12:14:1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