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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복음교회 총회장 안영권 목사대한예수교복음총회는 지난달 17~18일까지 대전복음교회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총회장 안영권 목사(사진)는 “지금 교회는 많은 도전 앞에 직면해 있다. 더 이상 교회의 제도로 , 목회자의 권위로, 교회의 문화적 우월성으로 사역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이며, “이 시대에 교회는 지난 2천년 동안 간직해 온 성령님을 재발견하고 성령님에게로 돌아가 연약한 영혼들을 찾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체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무너져 버렸으며, 가족 공동체마저 빠른 속도로 약화되어 가고 있다”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세우는 예수 생명 공동체로 하늘의 뜻을 감당하는 선교 공동체로서 쓰임 받는 교단이 되자 , ”고 말했다.
대한예수교 복음교회는 정통 오순절 교단으로서 1972년 2월 1일, 미국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복음교회(ICFG)에 소속되어 창립되었다.
정통 오순절 신앙에 입각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이심과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왕이심과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세례를 주시는 이심과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한 의사가 되심을 믿는 4중 교리를 가지고 복음의 전파에 전력을 하는 교단이다.

 총회 임원은 총회장 안영권 목사, 부총회장 임춘수 목사 윤맹현 장로, 총무 정인석 목사,
서기 김기혁 목사, 회록서기 김광재 목사, 회계 임원묵 장로 등 이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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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6 16: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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