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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복음화운동 여성본부 총재 취임. - 총재 유순임 목사 "예수의 그 이름이 우리민족과 세계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기사등록 2015-12-21 2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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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전하는 여성본부 총재 유순임 목사.사)민족복음화운동은 여성본부 총재 취임예배를 21일(월) 오전11시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소재 반석침례교회(원로 유순임 목사. 담임 김대중 목사)에서 교계지도자. 정계인사. 교직자.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드려졌다. 

상임부총재 이길자 목사는 먼저 환영사를 통해 “유순임목사의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총재 취임은 여성의 핑크빛 리더를 요구하고 있는 21세기 한국교회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다. 민족의 어머니들의 ‘민족구원’에 대한 열망이 한국기독교선교 130년만에 드러난 것이다. 기독여성들의 핑크빛 리더는 한마디로 사랑이며, 평화이고, 생명이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와 우리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핑크빛 리더’이다. 한국교회와 한민족에게 ‘민족적인 구원’을 갈망하는 민족의 어머니, 민족의 에스더가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부총재 우정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대표회장 임은선 목사의 대표기도. 수석상임회장 김의경 목사의 성경봉독(욜 2:28-29). 민족복음화운돈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의 설교. 이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여 목회자 들이 예수님 높이는 도구로 쓰임 받는 때가 되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우리나라 모든 교파를 초월해 이뤄졌으며.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을 지필 수 있는 기회에 마땅한 일꾼으로 하나님께서 유순임 목사를 세우셨다. 모든 한국 여성들을 결집시킬 수 있는구심점인 유순임 목사로 인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주의 이름으로 일어나 온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표회장 임은선 목사의 취임패전달. 각 단체로 부터 축하패(7패)전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이태희 목사. 남북조찬기도회상임대표회장:김윤기 목사. 총회연합회대표회장:유영섭 목사.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박금순 목사. 열린총회증경총회장:김명자 목사. 국내부총재:이형자 목사. 반석침례교회:류기형 장로). 그리고 여성해외부총재 오영자 목사의 선물증정이 있었다.

여성본부 총재로 취임한 유순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총재란 자리가 훌륭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릎꿇은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인정하셨다는 것에 기쁘다. 2016년에는 우리 여종들이 지금보다 더욱 하나님 말씀을 가슴에 품어 기도할 것이라 생각한다. 예수의 그 이름이 우리의 민족과 세계에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민족복음화는 남북한 민족 모두를 대상으로 한 한민족복음화운동이다. 민족의 에스더, 민족의 어머니들은 ‘민족적인 구원’을 선교초기부터 지금까지 망각하지 않았다. 빼앗긴 나라, 신민지 백성으로 박해속에서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 기도하며,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민족적인 구원을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염원한 민족의 어머니, 민족의 에스더는 한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전위대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 했다.

외에도 한기총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교회사역연구원장 고승혁 목사. 교회사역연구원장 고승혁 목사의 격려사. 웨신대학원대학총장 정인찬 박사. 남북조찬기도회상임대표회장 김윤기 목사. 예총연대회장 유영섭 목사. 국회평신도5단체협대표 김영진 장로.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혜훈 의원 등 축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인찬 박사는 축사를 통해 “유 목사는 목회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이고 연합운동에도 열심을 다했으며 선교에도 헌신한 귀한 분이며 이제 하나님께서 더 크게 쓰시기 위해서 총재직을 주셨다. 유 목사가 사명을 잘 감당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릴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축사한 이혜훈 전 의원은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쓰게 할 만한 두 가지 일이 일어난 날이다. 첫 번째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 여성 총재가 탄생한 것이고, 두 번째는 그 귀한 자리에 유순임 목사가 취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유순임 목사를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외에도 상임부총재 김정숙 목사의 축시 낭송. 이어 사무총장 윤 희 목사의 광고. 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격려사를 전하는 오관석 목사.
축사를 전하는 웨신대학원대학 총장 정인찬 박사.
총재단 및 내빈 단체 기념 촬영.
말씀전하는 민족복음화운동 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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