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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2016 신년축복성회 개최 - 하나님 복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 다짐.
  • 기사등록 2016-01-08 0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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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지난 1월 1일부터 3일까지 ‘하나님의 경영 안에 있으라’라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누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성회는 매 시간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은혜를 사모했으며, 평일에도 불구하고 주부들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이 동참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소강석 목사는 성회와 관련, “바쁜 일정 중에도 신년축복성회 만큼은 더욱 최선을 다해 말씀을 연구하고 준비해 진액을 짜내듯 매 시간마다 열정으로 전한다. 이번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최고의 경영 안에서 축복을 준비하여 희망찬 2016년을 맞이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새에덴교회는 뜨거운 소명과 하나님의 언약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이며, 이 언약을 붙들고 눈물로 씨를 뿌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잘못하면 돈이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예수님도 물질의 위력을 알고 계셨다. 돈 때문에 인륜을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는 사탄의 영향력이다”며, “물질의 영, 음란의 영에 현혹되지 말자.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돈이 조금만 없어도 염려하고 불안 해 하는 것은 사탄의 영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돈을 주인으로 섬기며 돈의 노예로 살아가지 말자. 주인을 하나님으로 바꾸자. 돈은 하나의 수단으로 삼아 살아가자. 그리하면 하나님은 돈이 따라다니게 만드신다. 예수님만을 우리의 보배로 섬기자. 청지기 의식을 갖고 살아가자. 무소유 신앙을 갖자”면서, “아파트는 세상 적으로 내 것이지만 신앙적으로는 하나님 것이다. 이것이 무소유 신앙이다. 무소유 신앙으로 하나님의 참 된 백성이 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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