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는 22일(월) 종로5가 소재 여전도회관 2층(김마리아홀)에서 97주년 3.1절기념예배 및 나라사랑특별기도회를 원로목회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주제로 재단법인 디아코노스(이사장 마미선)후원으로 개최된 행사인데.  1부예배는 애국지사 김상옥의사의 손녀인 김영실 교수의 "하나님의 은혜" 특송에 이어 증경회장 방관덕 목사의 "삼일운동과 기독교"란 제호로 마태복음 5장10절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으며 증경회장 김성진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2부 3.1절행사는 공동회장 최현기 목사. 최병두 목사의 "국가안보와 지도자를위하여"와  "평화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하여" 를. 증경회장 강만원 목사. 최윤권 목사의 "일천만해외동포와 삼만선교사를위하여"와 "한기원과 디아코노스발전을 위하여"를 각 순서대로 특별기도했다.

외에도 공동회장 김동원 목사의 3.1독립선언문 낭독.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가 후원재단 이주태 대표에 감사패증정. 사무총장 조석규 목사의 광고 및 내빈소개. 3.1절노래. 명예회장 이상모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공동회장 원종문 목사의 오찬 기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되었다.
종료후 퇴장시 식권. 선물. 여비 등을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