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전경.세계비전선교협의회(총재 윤승호 목사. 대표회장 정예종 목사)는 2월27일(토) 오전11시.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시온교회에서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총재와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재 윤승호 목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제자됨을 기억하며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과 섬김의 사도가 되겠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정예종 목사는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하여 복음 선포와 함께 실천하는 세계비전 선교로 나아가는 원년을 맞이하여 필리핀 선교를 시작으로 오순절에 불어왔던 성령의 바람을 이 민족에게 불게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 땅끝까지 나가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다"고 했다.

앞서 강사단장 김상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상임회장 서성효 목사의 대표기도. 공동회장 박연자 목사의 성경봉독(행 20:24). 전 한기총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의 설교. 이목사는 "능력 있는 사명자"란 제호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성령으로 세상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 깊은 굳은 철학과 성결하고 거룩한 높은 도덕성으로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데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능력 있는 사명자"라고 전했다.

외에도 2부 취임식에는 상임총재 강환경 목사와 새시대부흥사회 대표회장 김찬영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고문 김태연 목사와 상임총재 신현국 목사의 축사. 이들은 세계비전선교협의회 취임에 축하와 당협의회의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예꿈교회 박한용 목사의 축주 색서폰 연주. 대회장 최삼철 목사의 광고. 총재 윤승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되었다.


말씀전하는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인사말씀 전하는 총재 윤승호 목사.
인사말씀 전하는 대표회장 정예종 목사.
단체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