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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주진만 목사 이단척결 지원 시위에 나서. - 총신대 총학생회 주최 신천지 난동세력 막기 위한 시위에 지원.
  • 기사등록 2016-05-29 06: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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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만 목사.총신대 정문 앞에서 신천지 세력들이 시위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 27일 오후 맞시위에 나선 총신대 총힉생회 주최 시위에 주진만 목사가 지원 시위에 나서서 주목을 끌었다.

한국교회 주요 장로교단(합동.통합.합신.고신 등)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바 있는 신천지 세력들이 지난 13일 8명이 몰려와 서울 동작구 총신대(총장 김영우 목사) 앞에서 상복을 입은 채 "신학은 죽었다" 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길거리 시위를 벌인적이 있었다.

이때 총신대 한 관계자 말에 의하면“총신대 교수 한 분이 신천지 교리를 비판했는데 신천지 신도들이 여기에 불만을 품고 시위를 시작한 것 같다”면서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총신대 정문 앞에 1개월 간 집회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에 맞서 총신대 신학과 학생 중 한 명도 ‘Out from 신천지, Come to 지저스’ 푯말을 들고 맞시위를 벌인적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총신대는 총장 명의로 정문 옆에 '이곳은 교육공간 및 사유지이므로 집회 및 시위 등을 일절 금한다'는 문구를 부착해 놓았었다.

이에 예장총회(합동) 관서노회장이며, 전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감사로 활동한 바 있는 주진만 목사가 총학생회가 주최한 신천지 척결 맞시위를 지원하고 나서서 지대한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3일 신천지 신도 정문앞 시위 장면.
시위 지원에 나선 주진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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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9 06: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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