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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자랑스러운 연세 목회자의 날 - 백양로 재창조 사업 후원금과, 미자립교회 격려금 전달
  • 기사등록 2012-11-16 1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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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자랑스러운 연세 목회자의 날 행사가 지난15일 연세동문회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그동안 연세대학교가 배출한 목회자들은 수천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은 오늘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함께 연합하고 처처에서 나라와 민족과 영혼구령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며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와 연세대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총재 강영선목사, 대표회장 장향희목사), 신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영훈목사),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경은 목사), 목회상담총동문회(회장 이용운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되었으며, 그 날 연세 출신의 목회자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며 하나 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지구촌교회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연부협 사무총장 김진옥목사(지구촌교회)사회로 시작되어, 기도 피종진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 성경봉독(고전1:1-3)한은수목사(예감 웨슬레 총회감독), 특송 든든한교회 믿음중창단, 순복음영산교회 남성6중창단, 설교 "하나님의 사람" 이영훈목사(연대 신과대학 동문회장), 특별기도 (동문목회자들과 모교발전을 위하여) 이 선목사(사.대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이어 시상식에 자랑스러운 연세 목회자상에 강영선목사 이영훈목사, 연세를 빛낸 목회자상에 장향희목사, 이화평목사, 조광석목사, 후원금및 격려금 전달식에  강영선 목사(연대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 총재), 축사 정갑영총장(연세대학교), 엄신형목사(전기총 대표회장), 길자연목사(한기총 직전회장), 김영주목사(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총무), 임원순목사(사.대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요셉목사(한교연 대표회장), 격려사 이양호원장(연대 연합신학대학원), 축시 김헌수목사(연신원 총동문회 직전회장), 축가 순복음영산교회 남성6중창, 환영사 강영선목사(목회자 부흥협의회 총재), 인사말씀 장향희목사(목회자 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경은목사(연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이용운목사(목회상담 총동문회 회장), 축도 홍재철목사(한기총 대표회장)순으로 마쳤다.

   
 3부는 모교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설명회 임흥철교수(연대 건축공학과 건설사업 단장), 연세찬가, 기념촬영, 4부에는 오찬 및 경품 추첨과 함께 5부는 연세목회자를 위한 특강으로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행정학박사)가 대지만 있으면 건물 짓는 법이란 유익한 강의를 했다.


연세 동문 목회자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교계가 하나되고 연합 되어지는 의미 있는 모습들이 펼쳐졌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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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16 1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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