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전경.예장중앙총회(총회장 백기환목사, 총무 이병일목사) 총회 정례 제64차 교역자하계수련회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384-28번지 소재 에어포트 콘도텔에서 7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2박 3일간「남양주 시대를 이루는 임마누엘 성총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87개 노회 교역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이강덕목사(서기)의 사회로 류금순목사(재무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롬 15:1-2). 박사무엘 전도사의 ‘사명’ 특송, 백기환목사가"중앙의 덕 있는 목사들"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설교 했다, 김애자목사(회계)가 봉헌기도하고, 이병일목사(총무)의 광고에 이어서 총회장 백기환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둘째날, 제1강은 송순자목사(인천동지역부총회장)의 사회로 최재선 박사(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복과 형통”. 제2강 “기적과 복 받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 한다. 제3강은 이복순목사(재정부총회장)의 사회로 강신권목사(CUTS 설립총장, 비전 153 세계선교재단 총장, 남가주기독교협의회 회장)가 “선교는 영적 전쟁이다”. 제4강, “유대 랍비들의 교육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 한다.

5강과 6강은 박명옥목사(인천서지역부총회장)의 사회로 강사 강신권목사(미국 코헨신학대학교 박사원 원장, 미국 피드몬트대학교 대표총장, 남가주기독교협의회 회장)가“심령 부흥회”를 인도 한다. 셋째날, 폐회예배는 이병일목사(총무)의 사회로 최영순목사(경기북지역부총회장)의 대표기도, 두나미스 찬양단의 특송, 이근생목사(재판국장)가 「네 포도원을 사수하라」(왕상 21: 1-10)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총회장 백기환목사의 축도로 2박3일 일정의 교역자하계수련회를 마치게 된다.

총회장 백기환목사는 “하나님께서 교단을 창립할 때 ‘임마누엘 정신’이라는 분명한 목표로 출발하게 하셨다” 며 “중앙인들은 말씀과의 관계가 분명하다. 새 역사를 이룰려면 신앙생활을 원리대로 해야 돤다”면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고, 사역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또한 “어려운 여건도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해소되고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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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중앙총회 총회장 백기환목사가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