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독바위교회(담임 최성은목사)에서 지난25일 오후 3시에 창립44주년과 함께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식과 함께 원로장로 추대식과 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창립 44년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였다.
교회주변의 대단위 아파트 공사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전기를 맞고 있었다.

독바위 교회는 이 시대에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다하며, 세계 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교회이다.

윤동로 원로장로는 인사에서 귀한 자리를 준비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또한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하다고 전하며, 특별히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 김종일목사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로 윤장로는 독바위교회의 개척자이며, 지금 까지 교회를 위해서 충성을 아끼지 않았으며, 속히 성전을
건축하여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최성은목사 인도로 기도 김성대장로, 성경봉독(마16:13-20)김영호목사, 찬양 독바위교회 연합찬양대, 설교 " 너는 베드로다" 손인웅목사(덕수교회 서울강북노회 전 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예식과 원로추대, 임직자소개 송덕헌장로(당회서기),악수례, 선포 최성은목사(당회장), 권면(임직자에게) 윤동석목사, 심길보(교우에게) 목사, 축사 김범렬장로, 이연옥장로, 임직패수여(당회장), 기념품증정, 원로장로 약력소개, 추대사, 공로패 증정, 답사로 이어졌다.

3부 권사 예식사(당회장)약력소개와 은퇴사 송덕현장로, 은퇴권사패 수여, 기념품증정, 축가 조병익, 의정부 장로성가단, 광고 서중석장로(임직식 준비위원장) 축도 함정용목사(송내교회 서울강북노회 전 노회장) 축도 순으로 마쳤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