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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지난 22일,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여수기독교총연합회(이하 여기총) 대표회장으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오현석 목사는 기독교 전남동부지역연합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6월 15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독교총연합회> 창립모임 이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 기도와 눈물로 열정적인 도움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2010년 10월 3일 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한 창립예배 이후부터 2012년 9월 4일 여수 세계박람회 성공을 감사하는 감사예배가 드려지는 순간까지도 지역의 발전과 행사 성공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았던 그는 여수세계박람회 마무리후 “정말 감격스럽다. 100만인 초청을 위해 여수지역 108교회가 참여한 처치스테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과정이었다.”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기도 했다.

화해와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하나님을 감동시키자고 설교하기도...

여수노회장, 여수시교회연합회장, 전남경목회장, 전남기독교총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오현석 목사는 개인의 정직한 윤리의식과 교회 신뢰운동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서서 정직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여수 기윤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으며, 당시 <누가 누구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이후 여수시 안에 사탄의 도전과 도덕적 피폐에 대해 교회가 기도를 쉬지 말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1일 열린 손양원 목사 유적지조성사업 준공행사가 열린 애양원 성산교회에서는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들”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손양원 목사 유적공원 순례를 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을 섬기는 모습과 용서를 넘어 화해하는 법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하나님을 감동시키자.”고 강조하는 등 지역복음화와 선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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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8 19: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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