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 수정교회는 7월 9일(오후3시) 인천시 서구 불로로 64, 수정교회 수정홀에서 조일래(전 한국교회연합 5대 대표회장)의 원로목사추대 및 이성준(한동대학교, 서울 신학대학교 강사)를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1부 감사예배: 최종명 목사(지방회장)의 인도로 이뤄진 순서에서 부총회장 이봉열 장로의 기도와 지방부회장 이동윤 장로의 성경 '신명기 31:6~8'봉독, 연합찬양대의 '축복'찬양, 총회장 신상범 목사의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최영택 치리목사의 집례로 이뤄진 순서에서 기도에 지방회 인사부장 최기성 목사가, 취임담임목사소개의 청빈위원장 조동제 장로가, 서약의 취임목사와 교회대표자에게/서울남지방회장 최종명 목사가, 취리권부여에 최정명 목사가, 교회대표의 꽃다발증정, 이어 이성준 목사의 인사 말씀을 했다.

3부 원로목사추대 및 순회선교사 파송예식의 순서에서 집례에 이선준 담임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집례자의 예식사에 이어 기도에 전부총회장 김춘규 장로가, 원로목사소개에 당서기 박찬숙 장로가, 추대사와 공포에 이선준 담임목사가 진행하고 순회선교사파송 및 감사패 전달에 해외선교위원장 반순영 목사가 전달했다. 이어 순물 및 꽃다발증정에 교회대표, 수정목양회 대표, 교직원 대표의 증정이 있었다.

4부 축하와 인사에 이성준 담임목사의 집례로 권면에 교단전총회장 백장홈 목사가, 격려사에 한교연초대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축사에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성서영 목사가, 인천시장 유정복, 서울신하대하교 명예총장 조종남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노세영 박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원기 목사, 한기총전초무 김운채 목사, 전부총회장 홍진유 장로, 전부총회장 이경우 장로 등이 축사를 했다. 이어 조일래 원로목사의 답사와 전총회장 이정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