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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서교회(당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에서 지난 달 27일부터 30일 까지 신년축복대성회가 열렸다.


2013년을 맞이하여 전 성도가 은혜의 집회에 참여함으로 축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위해 성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의 강사는 홍재철 목사(경서교회 당회장, 한기총 대표회장)가 28일 (월)-30일(수)가 새벽 5시에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성회는 27일(주일) 오후 3시 김성광 목사(강남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강남금식기도원원장) , 28일(월) 저녁 7시 30분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원로목사), 29일(화) 저녁 7시 30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당회장,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30일(수)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한기총 명예회장) 등 이 저녁 성회의 말씀을 전했다,


30일(수) 저녁강사로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인간은 4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수 없다. 인생의 쓴물이 단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며“십자가를 끌어 않아야 쓴물이 단물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며, 십자가를 통해 믿음과 순종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며, 이웃과의 관계에도 용서와 축복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조 목사는 이어“오늘날에도 믿으면 병이 낳으며, 병이 낫지 않는 것은 우리의 불신앙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할 때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난다”며“십자가를 끌어 않을 때 쓴물이 단물로 변하며, 십자가 밑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어야 한다.
예수를 믿고 변화된 삶을 꿈구며, 말로 시인하여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예수 믿은 우리가 긍정적·적극적·창조적인 말로 변화되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자고”말씀을 전했다.


30일 저녁강사인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경서교회 2013년 신년축복대성회를 은혜중에 마쳤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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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1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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