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대길교회(담임 박현식 목사)는 설립61주년(담임목사 성역28주년 권사 은퇴식 홈커밍데이) 비전센타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11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본당에서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를 비롯 원로목사 목회자 내빈 은퇴,임작자 친지등 자리를 가득메운 가운데 성대히 드렸다.

당회장 박현식 목사의 인도로 61주년 기념 및 비전센타 입당 감사예배는 대길교회 약사소개, 건축위원장 박재형 장로가 경과보고 했으며, 박현식목사 성역 28주년 기념 선물증정 및 화환증정,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박상원장로로 부터 공로패증정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성헌(대구서문교회 원로목사)목사의 격려사. 한목협 명예회장 김경원(서현교회)목사의 축사. 건축위원장,설계,시공 감리, 감독,금융,재정등 건축 기여자에게 감사패 증정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권사(3명)은퇴식 및 임직식은 시무장로 2명, 안수집사 14명, 시무권사 29명, 명예권사 16명 도합 61명이 새로운 일꾼으로 호명, 서약 되었으며, 안수기도, 악수례등 직분에 준한 의식이 행해졌다.

외에도 남서울증경노회장 민창기 목사의 은퇴자에게 권면을 했으며, 남서울노회 부노회장 유성모 장로가 임직 장로, 집사에게 권면을, 본교회 유정희 권사가 임직 권사에게 권면후, 증경노회장 김재철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서 국제 펜 한국이사 박재천 목사의 축시낭송, 본교회 김병희 목사의 축송찬양, 황보윤 임직장로의 답사, 당회서기 이덕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남서울노회장 임재호 목사의 축도로 은퇴,임직은 모두 성료됐다.

이에 앞서 당회장 박현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 예배는 예장 부총회장 최수영 장로의 기도, 남서울노회 영등포시찰장 오창희 목사의 성경봉독(시122:6-9). 대길연합찬양대의 찬양후 예장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가 "교회를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식후 오후2시에 진행된 홈커밍데이는 준비위원장 임광빈 장로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정연한 목사가 기도를, 당회장 박현식 담임목사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케익커팅 및 당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