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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 ‘하나님의 사랑, 행복한 섬김’
  • 기사등록 2013-06-27 1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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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새중앙교회(담임 박중식 목사) 는 지난 23일 설립30주년을 맞이하여 안수집사 71명, 안수집사인준 7명, 권사 205명, 권사인준 2명, 명에권사 31명의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새중앙교회는 1983년 1월 16평의 포일주공아파트에서 담임목사 가정이 예배드리기 시작하여 , 주공아파트 다동 상가 교회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노인정, 포일성전으로 건축하여 이사했다. 그리고 지금의 평촌 성전에 입당하여 부흥 성장하고 있다.

박중식 담임목사는 인사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새중앙교회에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온전히 충성할 교회의 일꾼을 택하고 훈련하여 임직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며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을 향한 산 믿음의 증거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충성된 종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진재봉 목사(안양노회 서기)의 개식사로 시작하여 황수원목사(총회장)의 “사명 때문에 사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임직 및 취임식은 장로임직. 안수집사 안수, 권사취임/인준 명예권사 공포의 순으로 이어졌다.

함경섭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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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7 1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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