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지난6일 장로· 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광명5동 광은교회 2층 대예배실에서 드렸다.


광명교회 담임 김한배 목사는 “ 오늘 드려지는 임직예배를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광은교회가 더욱 부흥·발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기도하며”또한“ 광은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가도록 많은 기도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부 임직 감사예배는 김한배 목사의 사회로 이태수 목사 기도, 이찬일 목사 성경(빌2장25~30)봉독, 정영근 백석총회장의 “존귀히 여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정 총회장은 “오늘 임직 받는 하나님의 일꾼은 악한 사람을 본받지 말고, 진리 되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성도들이 본받을 만한 본이 되라.”며,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더욱 충성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은퇴식에 이어 3부 장로·명예장로· 안수집사·집사·명예권사 임직식은 김태중 씨 외 장로 18명, 명예장로 김종환씨 외 5명, 안수집사 강계윤씨 외 85명, 권사 강명순씨 외 189명, 명예권사 곽방강씨 외 37명의 임직식이 거행됐다. 연이어 권면은 소진우 목사(평북노회증경노회장), 김원춘(평북노회증경노회장),축사 윤석철 목사(현 평북노회장), 예물 증정, 축가는 광은교회예나리 찬양단 , 홍양표 장로가 임직자 대표 인사, 문영철 목사의 축도로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광은교회는 지난 해 9월 경기 마두1동 소재 일산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일산복음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광명, 하안, 시화성전, 중국 광은교회, 광은기도원을 지교회로 두고 있으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건강한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함경섭기자 hfaith@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