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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열린 호남목사장로선교대회 및 정기총회 모습ⓒ한일장신대 호남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마련된다. 호남신앙동지회(회장 유한귀 목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한일장신대에서 개최하는 ‘호남 목사장로선교대회’가 그것이다.

호남신앙동지회는 호남 지역 선교 활성화를 위해 목사와 장로 등 5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선교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는다.

‘한국 교회 신앙과 경건, 나눔의 사랑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덕호 총장(한일장신대)이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다.

또한 김명용 총장(장로회신학대), 차종순 목사(광주 동성교회 담임목사, 전 호남신학대 총장)가 ‘영성운동의 바른 길’, ‘교단의 갈등과 문제해결을 향한 모색’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선교대회 후에는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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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5 2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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