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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2019 몽산포여름수련회” 준비 박차! - 제4차 특별신유집회와 함께 “내 영혼아 교회를 수호하자”라는 주제로..
  • 기사등록 2019-07-26 0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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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몽산포여름수련회(내 영혼아 환언하자)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김기동 원로감독과 김성현 감독권자

교회적 분열의 아픔과 고통을 딛고 조속히 교회를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락교회(감독권자 김성현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2019 몽산포여름수련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차는 태안군 몽산포성락원에서 7월30일~8월2일, 2차는 신도림동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와 리더센터에서 8월5일~8일, 2회에 걸쳐 “내 영혼아 교회를 수호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기동원로감독과 김성현 감독권자가 주 강사로 수고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몽산포여름수련회는 그동안 3차례 진행되었던 특별신유집회의 연장선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신유와 이적의 현재성을 경험하는 역사의 현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난 주일(14일) 김기동 원로감독은 교회 주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은 영혼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또한 육체만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영, 혼, 몸을 한 인격으로서 하나님이 부르셨으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자들을 위하여 여름수련회에 모두를 초청하는 바”라고 설명하면서, “이 초청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며,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하여 힘써 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일예배(1부~3부) 후에는 “2019 몽산포여름수련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성도들에게 “지난 50년동안 성락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신의와 충성으로 단합하고,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워주고, 감독자의 마음과 뜻에 단합하며, 긍휼과 사랑으로 서로를 돌아보며, 진실한 성락인으로 성락교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여, 앞으로 성락교회가 이룩해낼 50년에 우리의 간증과 이야기를 채워가는 수련회로 만들어 가자”라고 권면했다.



참고로 성락교회 어린이선교회 여름성경학교는 "말씀으로 은혜 받아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영아부부터 초등3부까지 7.19(금)~8.10(토) 삼봉리 베뢰아카데미하우스와 세계센터에서 각각 진행되고, 2019 청소년선교회 여름수련회는 동일한 주제로 고등부는 7.27(토)~30(화), 중등부는 8.2(토)~5(월) 삼봉리 베뢰아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2019 몽산포여름수련회(내 영혼아 교회를 수호하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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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6 0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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