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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살리기 천만서명운동 부산대회' 폭발적 반응 - 10만명이상 모여 "문재인하야시켜라!"를 외치다.
  • 기사등록 2019-08-03 2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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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본부석 전경. (개회사 겸 모두 발언하는 전광훈 목사)

자유민주애국시민총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문재인하야 일천만 서명운동 부산대회가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 서면 일번가 광복로에서 1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김문수 전경기지사, 이재오 전장관, 김진수 아리랑포럼 대표.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 단장 지광스님 등. 연사로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하야시켜라!”를 외치며 폭발적 반응으로 개최됐다.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문재인이 하야해야 하는 7가지 이유(한미동맹 파기.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파괴. 안보해체. 원전폐기. 4대강 보 해체. 국제외교에서 완전 왕따. 주사파,고려연방제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지향)에 대해서 모두 발언을 했으며, 7가지 각 분야별 이유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띤 연사들이 외쳤다. 미국을 방문중인 국회의원 이언주 의원은 영상으로 그 하야 이유를 강한 논조로 연설했다.



연사들의 공통된 의제는 안보해체와 경제파괴가 주요 의제 였으며, 안보해체와 공통된 의제인 '한미동맹 파기와 국제외교왕따 및 주사파 고려연방제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지향'에 대해서 김문수 전 지사와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강하게 규탄했으며, 경제파괴와 공통된 의제로 '원전폐기와 4대강 보 해체'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는 이재오 전 특임 장관이 강하게 규탄했다.



특히나 아리랑포럼 김진수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배제에 대한 원인제공과 대책부재'에 대해서 신랄하게 규탄했다. 그리고 일찍이 청와대앞 '문재인하야 천만서명' 본부를 찾아 하야지지 성명을 발표한 대불총 호국승군단장 지광스님은 "기독교 순교정신과 불교의 보살정신으로 호국하는 공감대로, 함께 나라와 가정과 종교 지키기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외쳤다.



이제부터 일천만 서명 전쟁이 돌입되었다, 일천만이 서명되면 문재인은 하야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했다. 폭발적인 대회장에 감격으로 격분한 나머지 목이 잠기는 연사도 있었다. 일천만 서명이 달성되면 8.15 광화문 전국집회에서 반드시 문재인을 끌어 내리고 대한민국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을 것이라 했다



주최측은 "이제 8월 15일 광화문집회 전까지 다음 주 5일 월요일은 포항, 6일 화요일은 울산, 그 외 안동, 구미, 대구 대회를 열고, 8일 목요일에는 대전 대회를 진행하겠다"했으며, 그외 "자세한 시간 및 장소는 차후 광고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모바일 폰이나 전국에 설치된 서명대에서 천만서명에 전력해 주시고, 누구든지 천만서명 자원봉사자로 "자원하는 분들은 <02-912-0191> 서명운동 본부로 신청해오면, 전국 어느지역 이라도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서명테이블과 파라솔 및 서명지를 배송해 드리겠다"고 약속 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운집한 시민들.
거리를 가득메운 시민들.
취재열기도 뜨겁다,
행사 전후 및 연사들의 발언이 끝날때 마다 짧은 공연이 행해졌다.
연사를 소개하는 아리랑포럼 김진수 대표.
8월 5일 오후 6시. 포항대회 광고.
8월 1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전국대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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