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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법 반대’ 10월 한국교회기도회 축소 진행 - 15일 오전 7시 여의도 순복음교회서...이영훈 목사 설교
  • 기사등록 2020-10-09 2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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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된 한국교회기도회.ⓒ크리스천투데이 DB
서헌제 전 중앙대 법대학장 강연, 국회 법사위 검토보고서 소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이하 한국교회기도회)’ 10월 현장 기도회가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오는 15일(목)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교회기도회 10월 기도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관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에 따라 교단장 및 주요 순서자만 참석해 축소 진행된다.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서헌제 교수(전 중앙대 법대학장,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강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토보고서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실황은 온라인(유튜브/여의도순복음교회 라이브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언론사의 현장 취재는 제한된다.

한국교회기도회는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조직위원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재훈 목사는 설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상정될 경우 국회 앞에서 시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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