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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국내외 언론인들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개최 - ‘언택트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이란 주제로
  • 기사등록 2020-11-07 22: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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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투머로우(Tomorrow)'는 뉴 노멀 시대의 달라진 일상속에서 ‘언택트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이란 주제로 지난 6일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종교부 언론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을 개최했다.



”인류는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는 교회의 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의 일환이다.



사회자의 개회에 이어 오프닝영상으로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브라질 엔라세(Enlace)TV 편성국장 로헬 레온 히메네즈(Roger Leon Jimenez)는 "최근 세계적인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아주 중요한 기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해 주신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무엇보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특히 오랜 경험을 가진 선교회로서 주 예수로부터 맡겨진 큰 사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우고, 리더십에 힘을 불어넣는 일을 하고있다.



또한 코스타리카 헤지브라지우(Rede Brasil)TV 편성국장 주앙 루이스(João Luiz)는 “교회의 모든 성도가 교회로 모일 수 없을 때,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전세계 각 가정에 성경세미나, 성경공부 등으로 말씀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는데, 이것이 보기에 참 아름답고, 이런 일이 정말 중요하다.” 라며 “헤지브라지우 방송국은 기쁜소식선교회와의 만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고 축하 영상메세지를 전했다.



축하 영상메세지를 전하는 미국 에픽신학교 총장 로날드 하든 목사.

이어서 미국 에픽신학교 총장 로날드 하든 목사(Rev.Dr.Ronald Harden)는 "예수님의 피 흘림은 우리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단번에 다 사하셨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기쁜 소식, 즉,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초점을 둔다.



세상 끝이 올 때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위대한 지도자들을 만나는 동안 목사님과 소통만 해도, 함께 있기만 해도, 복음을 향한 그의 마음에 대해 듣기만 해도 제게 복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알고 또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들께 임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루터 차틀라(Luther Prasanth Kumar Chatla)는 “저는 제 스스로에게 여러 번 질문하고, 의문을 가지곤 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그런 복을 누릴 수 있었을까, 어떻게 그렇게 많은 믿음의 자손의 아비가 되었을까.




박옥수 목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세계적인 방송망을 통해 전세계복음화 사역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의 삶을 보고,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삶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봤을 때 모든 의문이 깨끗하게 풀렸다."라며 "한 사람으로 시작된 선교가 지금은 전 세계 곳곳에 수천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로 성장했다. 그리고 목사님은 그 리더십과 믿음으로 전 세계 각국 지도자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계신다. 박옥수 목사님의 삶은 도전이 가득한 믿음의 삶이고, 목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게 한다.“ 며 세계 기독교 지도자 발표가 있었다.



한국기독교연합(KCA)는 언택트 선교의 가능성 사례발표로 성경세미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기독교인’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나타났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문화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성경말씀을 들을수록 예수 그리스도 한분으로 가득차게 됐다. 이들은 함께 같은마음으로 기도하게 됐고,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갖고 행복해 했다.



세계적인 기독교방송 CTN(미국), TBN(러시아), enlace(중남미)는 성경세미나 중계방송을 통해 전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 했다.



한국의 작은교단에서 시작한 성경세미나가 세계 기독교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현대 기독교가 교단중심, 소속교회 중심으로 흘러온데서 탈피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을 중심으로 다시 연합할 수 있는 새로운 교회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증명했다.



국내외 언론인의 질의 응답시간이 끝난후 오찬간담회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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