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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위해 간구하자"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이 공동주관으로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통일대회’를 개최한다.

‘통일 before & aft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한국교회와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기획됐다.

약 15개의 교회와 20여개의 학교 약500여명이 참석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김회권 교수(숭실대)가, 새벽예배는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폐회예배는 박성민 목사(한국C.C.C.)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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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0 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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