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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미국 선교 기자간담회 - 미 8개 도시 선교활동 미국 CTN 등 언론 주목받아
  • 기사등록 2021-06-30 2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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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매년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기소선의 미국 선교 기자간담회가 지난 6월30일 오전 10시 30분,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호텔에서 기독교 언론인과 목회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종합영상 시청, 모두발언,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목사는 모두 발언에서 2012년 故 존 아타밀스 전 가나 대통령의 서거 직전 복음으로 전했던 예화를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성경 구절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특히 옛 언약인 율법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세운 새 언약을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을 대조해, "23절에는 예수가 나타나지 않지만, 24절에는 예수가 나타난다"며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한게 아무것도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이러한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고 삶의 변화를 겪으면서 미국의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선교회와 교류하길 원하고 있다며 미국 선교 방문의 배경과 성과를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더불어, 매년 28개 이상의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CLF를 개최하며 수많은 시민들에게 기쁨 과 행복을 선사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기쁜소식선교회의 움직임은 미국의 목회 자들과 각 지역 방송국으로부터 점차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20년 팬데믹의 발생은 CLF 월드컨퍼런스를 비롯한 모든 활동에 제 동을 걸었다. 그러나 그도 잠시,  기소선은 그간 탄탄히 쌓아온 해외 선 교활동 및 방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 예배시대를 선도하며 전 세계 기독 교 변화의 주역으로 우뚝 섰고, 미국에서도 CTN를 비롯한 606개 방송국의 주목 을 받으며, 미국 내 대형교단 및 비숍들과의 교류가 활발히 시작됐다.


박 목사의 미국 선교 방문은 6월 7일부터 25일 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박목사는  뉴욕, 필라델피아, 캔자슷시티,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덴버, 올랜도, 탬파, 애틀랜타 등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했다. 도시마다 주요 일정으로 'Reconnect'를 주제로 한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컨퍼런스가 개최 됐고, 총 2500여 명의 미국 목회자들이 박 목사의 방미를 환영하며 직접 컨퍼런스에 참가해 교류했다.


특히 전 세계 5억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국 CTN에서는 작 년 5월부터 한국인 최초로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시리즈를 방영하기 시 작했고, 작년 12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NBC, CBS, ABC, FOX 등 미국 주요방송국 포함 350여 개 방송국에서 수차례 방송됐다.


그 후로도 올해 상반기 CLF 월드 컨퍼런스, 부활절 칸타타 콘서트, 성경세미나 설교가 미국 수십 개 방송국에서 꾸준히 방송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해 9월 개교한 굿뉴스신학교에는 현재 전 세계 목회자 및 성도 8,400여 명이 등록해 참된 신앙과 믿음의 삶을 배우고 있다. 이렇게 팬데믹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기소선의 꾸준한 복음전도활동에 감명 받은 많은 목회자 및 방송국들. 이들의 초청으로 지난 6월 7일 설립자 박옥 수 목사가 미국 전도여행길에 오르게 됐다.


      로날드 총장(미국 에픽 신학교)은 박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했다.


1974년에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에픽신학교가, 이번 박옥수 목사의 전도여행 일정 중 그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박목사는 앞서 2006년 몽골리아 대학 철학 명예박사, 2016년 멕시코 아즈테카 대학 교육학 명예박사, 2019년 멕시코 치아파스기독교대학 신학 명예박사를 받은 바 있다.


에픽신학교는 CLF를 인연으로 2018년 기소선과 MOU를 체결한 후 긴 밀히 협력해오고 있으며, 설립 후 47년의 역사에서 명예신학박사를 받은 것은 박 목사가 네 번째다. 그런 만큼 로날드 하든 총장은 명예신학박사 학위가 학 교에 대한 기부나 기여도가 아닌, 전 세계 복음 전도에 대한 공헌과 업적, 그리고 명예에 의해 수여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를 ‘여러 해 동안 겸비 하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열매를 맺어온 참된 하나님의 종’이라고 소개했 다.


선교활동과 더불어 마인드교육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 는 박 목사를 만나려는 정계 및 교육계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뉴저지에 서 열린 교장단 모임과 LA 지역 시장 및 시의원들과의 모임, 주미 엘살바도르 영 상과 주미 과테말라 영사, 미 연방 켄 벅 하원의원, 벨리즈 국립대 총장 등과의 개 인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서 얻은 지혜로 청소년들을 바꿀 수 있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샌 가브리엘 시정부는 IYF와 청소년 교육, 사회봉사, 문화활동 협력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며 박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10일에는 브라질의 미셸리 보우소나루 영부인이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을 진행했다. 지난 3월 CLF 월드 컨퍼런스에 축사 영상을 보냈던 보우소나루 영 부인은 박 목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청소년들 을 위해 협력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황무지였던 미국 땅을 세계 최고의 강대국으로 일궈낸 원동력은 바로 순수한 복음이었다. 이제는 미국인들의 마음속에 희미해진 그 복음을 다시 한 번 일깨운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 이제 미국은 다시 복음으로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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