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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한국교회 강단에서 암암리에 펴져 있는 설교 표절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 보고 한국교회의 현재에 대한 자기점검과 그 너머의 희망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모두발제를 하며,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와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가 주제발제를 한다.

이후에는 발제자 및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열린대화가 이어진다. (문의: 02-586-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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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8 1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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