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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제70주년 기념 감사 및 구국 기도회. - 안보특강 예비역 공군소장 한성주 장로 출판기념회.
  • 기사등록 2015-08-09 1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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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추최로 8.15광복 제70주년 기념 감사 및 구구기도회가 2015년 8월 6일(목) 오전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 3층에서 개최되였다.

1부예배로 시작 명예회장 이상모 목사의 사회. 대표회장 서상기 목사의 환영사 및 인사. 직전대표회장 최복규 목사의 설교. 최복규 목사는 시편 33편 12절 "하나님 나라와 백성" 이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 "국가 안보와 한기원 발전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이사장 민 승 목사의 특별기도. 대표이사 서상기 목사로 부터 예)공군소장 한성주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구호제창.광복절노래. 증경대표회장 고희집 목사의 만세삼창 및 축도로 1부예는 종료되었다.

2부 안보특강은 기배포된 예비역 공군소장 한성주 장로(본인)의 저서 "땅굴안보 징비록"의 도서 내용을 발췌, 안보문제 및 그심각성을 제기하였다. 대한민국 국토 전역에 북한에서 땅굴을 뚫어 내려온 위치 및 전현직 군장성 및 정부 요로기관 상급자들의 땅굴에 대한 경각심이 없음과 딸굴발굴에 소극함을 들어 반국가적이고 이적에 해당하는 사람들임을 강조하였다. 예컨데 안보 불감증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안보 특강이었다.

참석자중 대부분 박수로 동감을 표시한 반면, 소수인 몇몇 인사들은 반감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청와대 보좌관들의 실명을 거론 이적행위 자로 규정짓고 신랄히 비판하고 있는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론이다. 현재 안보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나 국민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깊이 각인시키기에는 족하다. 그러나 땅굴의 진위여부도 조속히 밝혀야 한다는 등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였다.
감사패 증정.
한성주 장로의 안보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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