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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송일현목사, 이하 한기부)는 11일 오전 7시 팔레스호텔에서 201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는 통일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예수사랑 100만인 기도운동’이 필요한때이며, 하나님은 우리민족에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원하고 계신다.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강한 일꾼으로 키우고 세우심도 이때를 위한 것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간에 화해와 용서를 실천하는 예수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하나님은 북한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섬기며 두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권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선물로 통일을 예비하고 계신다.
예수사랑 100만인 기도운동에 한기부와 함께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날 1부 신년감사예베는 섭외부장 설동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의 새해인사, 선교회장 장향희 목사의 기도, 상임부회장 정희량 목사의 성경봉독,상임회장 김정훈 목사의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여호와의 영광이 한기부에 임하여서 모든 환경 가운데서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회계 위대한 목사의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신학회장 양명환목사의 민족통일과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을 위하여, 교육회장 변권능 목사의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를 위하여, 해외부장 권동준 목사의 사)한국 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기획부장 강석원 목사의 해외지부와 세계선교 및 선교사들을 위하여 등 을 합심기도 했다.

상임회장 유무한 목사의 광고, 직전대표회장 정도출 목사의 축도로 1부 신년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운영회장 최영식 목사의 사회로 송우영 CTS 네트워크 대표이사의 축사, 증경회장님들의 신년 축복의 덕담을(배동윤 목사, 이종만 목사, 이용규 목사, 강풍일 목사,엄기호 목사, 장대영 목사, 심원보 목사, 김조 목사, 전용범 목사) 전했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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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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