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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신학교 제14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 현장중심의 영혼 살리는 졸업생이 되자
  • 기사등록 2013-02-25 1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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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신학교 (학장 류광수 박사) 제 14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지난 13일(수) 오전 11시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학생처장 강은중 박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최정웅 박사의 기도, 학장 류광수 박사의“하나님의 세 가지 싸인”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류 학장은 “오늘 졸업하는 졸업생들이 본문의 세 가지 싸인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며“ 첫째는 엘리사는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이스라엘로 갈라져 가장 어려울 때 사역을 했다. 이 말씀에서 졸업생들은 어렵고 힘들 때 피하는 것이 아닌 그 어려움으로 들어가야 한다. 둘째는 열 두 겨리되는 소와 농기계를 불사르고 따랐다. 주님의 종으로 자신의 생각과 고집은 버려야한다. 셋째는 갑절의 영광을 주시옵소서 하며 끝까지 따랐다. 포기하지말고 현장으로 들어가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졸업생이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졸업 및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이길근 박사의 학사보고, 학장 류광수 박사, 이사장 김동권 박사의 학위 및 졸업장 수여(신학 2부 과정 졸업, 신학부 과정 학위,연구원 과정 학위, 사모대학원 과정 학위)가 있었다.
연이어 총회장상·이사장상·학장상·총동문회장 상장을 수여했으며, RU 기독교 상담과정 학위는 총장 정은주박사가 수여했으며, 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축사, 학생처장 강은중 박사의 교수소개, 기획처장 이상배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조경대 박사의 축도로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는 신학21부 과정 11명, 신학부 과정 49명, 연구원 과정 72명, 사모대학원 과정 2명 등이 졸업했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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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5 1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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