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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은사인가?”“사기인가?”의 기사가 나간 후 L 원장에 대한 추가 제보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인천신학 학장 강성실 목사는 10년 전에 L 원장의 광명시 기도원의 부흥회를 10일간 강사로 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강단에 ‘하늘약’이라는 약이 가득했고, ‘하늘약’을 특효 있는 치료제로 판매 했다는 것이다.

‘하늘약’은 밀가루와 설탕을 혼합해서 만든 것이었다.



이‘하늘약’ 외에 신도들에게 저주를 강조하여 신도들이 공포에 떨게 하여 기도원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 유독 L 원장의 기도원에는 가정이 파탄되는 있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10일에 제보 확인 건으로 기도원을 방문 했을 때 L 원장의 남편 장로가 본 기자를 가슴을 치며 심하게 밀기도 했다.

제보의 사실을 확인하러 갔던 기자에게 취재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야 말았다.



본 제보에 대한 확인을 하기 위해 기도원측에 전화하고 문자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도 일체의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제보가 이어지는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함경섭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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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3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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