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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협, 제15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 개최 - 목회자 설동욱 목사, 교육자 이강평 총장, 선교사 김용철 목사
  • 기사등록 2018-05-26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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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제15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을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동호로 소재 엠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거행했다.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교육자, 선교사 3개 부문에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교육자부문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학교), 선교사부문 김용철 목사(빅토리아순복음교회) 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메달 증정과 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목회자부문 수상자 설동욱 목사는 예정교회를 개척하고 위임목사로 사역하면서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부흥사로서 많은 교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다. 목회자 가정을 위한 사역으로 목회자사모세미나, 목회자자녀세미나, 목회자사모 비서교육세미나, 목회자부부 금식기도대성회,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목회자자녀교육연구원 원장, 가정행복치유 세미나로 섬겨 왔다. 또한 그는 목회자사모와자녀에 대한 제반 문제를 말씀과 영성으로 치유와 회복을 위한 세미나를 통하여 목회자 가정이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전인적으로 섬기는데 기여해왔다.



교육자부문 수상자 이강평 총장은 교육행정경력으로 한양대학교 국제협력처장,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기독교적으로 교육행정을 하여 대학발전을 이루었으며. 1999년부터 2010년, 그리고 201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기독대학교 총장직을 맡아 서울기독대학교의 환원 설립이념을 대한민국 교육계와 국제적 교육분야로 확산하였다.



선교사부문 수상자 김용철 목사는 1984년 1월부터 1988년 8월까지 브라질 아마존 남쪽 마또그레소 미란다 지역에서 인디안선교를 담당하여 교회와 성전 두 곳을 건축하였으며. 1988년 8월부터 지금까지 브라질 에스삐루뚜 산또 주 빅토리아시에서 순복음빅토리아교회를 30년째 섬기고 있다. 김선교사는 브라질 현지인 선교를 통해 브라질 전역에 교회를 80개 세우고 또 40개 성전 건축을 하였다, 또한 그는 브라질 현지인 선교와 순복음남미 총회장으로서 남미선교사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안준배 이사장은 “본 상은 해당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성령의 사람들에게 시상하고자 제정되었다. 길선주목사를 통하여 발현된 1907년 성령운동을 계승하여 한국교회 정체성을 세우며 기여하고자 상의 명칭을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으로 정하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기도. 평화통일위원장 손광호 목사의 성경봉독(창4:16-18). 심사위원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누구를 위해 성을 쌓았는가'란 제하로 설교했다. 소목사는 "크리스챤은 내 업적과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수상자들은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을 위해 봉사한 분들"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외에도 운영위원장 배진기 목사의 기념사, 이사장 안준배 목사의 선정보고에 이어 명예이사 정인창 목사, 법인이사 김용완 목사와 장향희 목사, 그리고 세계성령2020 뉴욕지회장 이만호 목사 등 각각 축사했으며, 소프라노 김은정 교수의 축가에 이어 상임회장 이호선 목사의 축도로 시상식을 성료했다. <기독교방송>




순서를 맡은 세성협 관계자 및 수상자와 사모 등,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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