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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3회 목사 안수식이 2015년 4월 27일 오후 2시에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에 소재한 순복음부천교회(차군규 담임목사)본당에서 목회자 성도 및 가족 친지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차군규(연합회장)목사의 묵도로 시작한 1부 예배엔 김시철(나사렛총회 증경총감독) 목사의 기도. 강봉기(한세중앙교회) 목사의 성경봉독(딤전 1:12-17). 박조준(당 연합회 설립자.영락교회 담임역임))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조준 목사는 "주님이 맡기신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대사는 자기 목소리를 내어서는 안된다. 오로지 주님의 말씀인 복음을 전파할 책임과 사명의식이 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강하고 담대하게 사명 의식과 확신을 가지고 직분을 감당하자. 사람이 볼때나 하나님이 볼때나 충성스럽고 믿음직 스러운 종이 되자.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말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는 "주님이 맡기신 직분" 이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하여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또한 김안홍(재일본 한기총 증경총회장)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들과 선교단체를 위해' 국제독립교회연합회를 위해" 세가지 기도 제목의 합심기도를 마침으로 1부예배는 끝났다.

이어 제2부 안수식으로 이어졌는데 임우성 목사의 안수위원(차군규 회장외 17명) 및 안수자(김성철외 8명) 소개. 차군규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의 목사 안수례. 공포. 목사안수증 및 패 수여에 이어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했다.

박희종(부회장) 목사는 축사에서 "목회 현장을 통해서 말씀에 충실한 목사. 주님만을 위해서 일하는 목사. 선하고 충성한 종에게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는 요지로 전했으며. 이호문(숭의교회 원로) 목사는 "내 뜻과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 뜻대로 사는 오직 예수님만 나타내는 목회자로 우리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을 믿고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능력 주시는 이를 믿고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주의 종이 되자"는 축사를. 또 이종인(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 축복의 손. 치유의 손. 피묻은 손으로 우리를 이시대 갑절의 능력으로 안수해 주신줄 확실히 믿으며,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세상을 향해 어떠한 환란과 핍박이 와도 강하고 담대하게 물리치고 이기는 충성된 종이 되자"는 축사를 . 그리고 이선목(숭의교회 담임) 목사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령으로 가정과 삶가운데 은혜 충만한 축복 받는 주의 종이 될 것"을 주문하면서 '민수기 6:22-26 말씀'으로 동일한 축복을 간구하면서 축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서 권면의 순으로 정일웅(신학위원장) 목사는 "교회가 이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불신과 조롱으로 어렵고 부담스러운 시대에 사명 받았음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놀라운 뜻이 있는 줄 믿으며, 주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당면 위기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놀란만한 불씨의 일꾼으로, 그리고 막중한 사명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는 종으로 끝까지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를 원한다"는 권면을. 장영출(교육위원장) 목사는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목회 현장에서 체험할때 "예수를 잘 먹아야 예수님이 나타나시며, 많이 먹어야 성령이 나타나신다"는 '부활하신 예수의 나타나심. 성령의 나타나심을" 권면 하였다. 연이어 소프라노 이혜연(숭의교회) 사모의 특송. 정천화(제3회 안수자) 목사의 안수자 대표 인사. 차군규(연합회장)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끝이났다.
                               - cbn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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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8 0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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