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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17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컴퍼런스 - 이 시대의 사명을 위한 영적무장을 새롭게 하기위한 컴퍼런스
  • 기사등록 2017-09-12 1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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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하나님의 종들이 깨어야 할 때이다. 세계 어느 한 나라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 없다. 세계 방방곡곡이 테러와 전쟁, 지진과 홍수 그리고 온갖 질병등으로 조용한 곳이 없다. 이러한 세계의 환경 속에서 참된 평화는 오직 주님으로 부터 온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며 목회자 사명에 더욱 충실해야 할 줄로 믿는다. 금번 제8회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을 나누며 이 시대의 사명을 위한 영적무장을 새롭게 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편집자주>
강의하고 있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김삼환 목사시무)는 제8회 2017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지난 7일-8일 이틀 동안 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본당 및 지하1층 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컨퍼런스 강의 첫째날 7일은 오전 10시 개회예배로 시작. 제1강에서 제4강까지 진행 했으며, 둘째날 8일은 제5강부터 제9강까지 진행후 오후 5시에는 폐회예배를 드린후 모두 마쳤다.

개회예배에는 김장환 목사가 "부흥케 하소서(합3:1-5)"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제1강에는 문성욱 목사가 "구역을 통한 새벽기도 관리론"을 강의, 제2강에는 김명용 목사가 "말씀의 절대적 권위"를 강의, 제3강에는 김영철 목사의 "특별새벽기도 준비론"과 최영태 목사의 "특별새벽기도와 새벽기도 성장론"중 선택으로 수강케 하였으며, 제4강에는 심상효 목사의 "새벽기도의 장애물 극복론"과 김상욱 목사의 "일천번제와 새벽기도"중 선택으로 수강했다.

둘째날인 제5강에는 김삼환 목사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목회"를 강의, 제6강에는 이규호 목사의 "새벽기도 지도 방법론"과 심영섭 목사의 "새벽기도 시간관리론" 중 택일, 제7강에는 권성수 목사의 "예수님의 성경관"을 강의, 제8강에는 신광호 목사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론"과 박종철 목사의 "새벽기도 프로그램 개발론 중 택일, 제9강에는 김삼환 목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강의 했으며, 오후 5시에는 폐회예배로 고훈 목사가 "기도에 미처라(시34:4-8, 삼상21: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첫시작 양창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이시환 목사의 기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설교자 축도. 김삼환 목사의 환영사를 끝으로 개회예배를 마쳤으며, 마지막 류현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폐회예배는 김상학 목사의 기도. 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 고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삼환 목사의 폐회사 와 축도로 모든 컨퍼런스는 끝났다.

개회예배 설교와 모든 강의 대부분 그리고 폐회예배 설교시에는 영어와 중국어 강좌통역인을 배석하였다. 모든 강의 내용은 교재로 준비 되었으며 한글판 과 영문판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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