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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선목총회 ‘선목인의 날’ 성탄감사, 선교비전대회 성료 - 목회자, 동문들의 노고 위로하고 미래 향한 전진의 디딤돌 마련
  • 기사등록 2024-12-25 1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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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선목총회 총회장 김국경 목사가 말씀과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어려운 사역 현장에서 소명감당하는 목회자에게 희망과 용기 부여

목회 격려금신학교발전기금 전달, ‘자랑스런 선목인’ 공로패 수여

노회별신학생개인별 찬양대회푸짐한 경품 추천의 시간도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선목)총회(총회장 김국경 목사)1210(오후6시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 720 소재목양교회(김국경 목사 시무)에서 선목인의 날” 성 탄감사예배 및 선교비전대회를 열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는데 주님께로부터 새힘을 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동선목 총회장 김국경 목사가 자랑스런 선목인 공로패를 코휀대학교 국제총장인 손매남 목사(왼쪽)에게 수여하고 있다

류인각 목사(총회 직전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김종열 목사의 대표기도와 선목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김국경 목사의 미가서 52절 본문을 중심으로 메시야의 탄생 예고와 성취란 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김국경 총회장이 자랑스런 선목인 공로패를  원로목사총연합회총재인 김호일 목사(왼쪽)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국경 총회장은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 하시기 위하여 작은 고을그것도 모자라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지만 우리에게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구속의 역사를 주신 크고도 거대한 축복의 땅으로 인도 하셨음을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합동선목 김국경 총회장이 지난 4년간 총회 총무로 수고한 류인각 목사(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인류 구원의 역사작은 고을의 예수 탄생은 가장 큰 축복의 땅으로 승화 시키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라며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예언의 성취를 이루심이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으시며 다시오실 날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총신동문회장 김대환 목사(왼쪽)가 김국경 총회장에게 신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예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김 총회장은 부성애가 강한 가시고기를 비유로 말 하면서 가시고기는 몸길이는 대체로 5-6센치로 아주 작은 고기다.

 

    ▲순서담당자들(왼쪽부터 1부예배 사회보는 류인각 목사, 기도하는 김종열목사, 광고하는 유진선 목사, 2부 선교비전대회 사회보는 안영모 목사, 교가제창 지휘하는 박경순 목사.

가시고기는 알을 보살피는 어류 중 하나다수컷이 맑은 물이 고인 웅덩이에 수초로 둥지를 만들어 놓으면 암컷이 와서 교미한 후 알을 낳고 죽거나 떠나 버리는데 수컷은 알을 보호하다가 새끼가 부화하면 죽고 태어난 새끼들은 수컷의 살을 뜯어먹는다.

 

    ▲순서담당자들(왼쪽부터 선교비전대회 개회기도하는 박동만 목사, 축사하는 이형수 목사, 류지수 목사, 김대환 목사, 3부 찬양 및 경품추첨 사회보는 문희강 목사.

수컷은 자기 몸까지도 먹이로 내준다이 습성은 알을 낳은 후에는 거기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쏟지 않는 여타 어류들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특이한 습성이며 부성애를 강조할 때마다 인용되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라며 예수님도 우리를 위하여 피와 땀을 다 쏟으시며 죽으셨는데 우리는 그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속에 살아 가지 않는지 다시한번 통찰하는 계기로 삼자고 전했다.

    ▲김국경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 총회장은 이제 우리는 작은 총회이지만 작은 고을에 태어나신 예수님이 큰 땅의 축복을 이루신것처럼 주님의 심정으로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며 베풀고 섬기며영혼구령 사역에 힘쓰는 몪회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목회격려금을 받은 목회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또한 김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역의 현장에서 어려운 가운데 소명을 감당하시느라 늘 애쓰시는 목회자들과 동문들의 노고를 잠시라도 서로 위로하고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는데 주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고자총회 임원들과 실행위원 그리고 여러 목사님들이 합력하여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선목찬양단이 찬양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성령님이 임재하신 가운데 은혜를 체험하며 감동받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동선목총회 '선목의 날'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부총회장 유영자 목사의 축도와 총무 유진선 목사의 광고김국경 총회장의 참가자 소개가 있었다.


     ▲축도하는 유영자 목사(왼쪽)와 몸찬양하는 김행단 사모

김 총회장은 김재덕 목사(초대교회강북노회)와 윤자현 목사(우리동네교회강북노회), 서미숙 목사(샬롬교회중앙노회)의 교단 가입을 축하하며 환영했다.

 

   ▲부찬양대회에서 찬양하는 중앙노회(왼쪽)와 연합노회

2부 선교비전대회는 회록서기 안영모 목사의 사회로 총회 감사 박경순 목사의 지휘아래 교가제창과 박종만 목사의 선교비전대회 개회기도가 있은 후 김국경 총회장이 새축복교회 최승환 목사와 임마누엘교회 최철경 목사깊은샘교회 마경영 목사하나예술교회 하나은 목사진리등대교회 김덕자 목사셈디자인교회 박재석 목사조연재 선교사(박찬봉 목사 장남)에게 각각 목회격려금을 전달했다.

 

    ▲찬양대회에서 찬양하는 강북노회(왼쪽)와 경인남노회

총신동문회장 김대환 목사는 총회신학교에 신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또한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손매남 목사와 원로목사총연합회총재 김호일 목사에게는 자랑스런 선목인’ 공로패가그리고 지난 4년간 총회총무로 수고한 직전 총무 류인각 목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찬양대회에서 찬양하는 강남노회(왼쪽)와 동서울노회.

이어서 강북노회장 이형수 목사와 교단발전위원장 류지수 목사총회신학교총동문회장 김대환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찬양대회에서 찬양하는 신학생 팀(왼쪽)과 교단 가입 목회자 소개를 하고있다

3부 찬양 및 경품주천은 총회 헌의부장 문희강 목사의 사회로 동행교회 김행단 사모의 몸찬양과 노회별신학생개인별 찬양대회가 이루어졌으며개인후원과 총회에서 준비한 경품으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풍성하고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행사는 부총회장 이명례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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