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3명 임직, 교회 위해 충성 다짐.인천이 행복해지는 것이 우리교회의 사명이자 꿈입니다.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인천중앙교회(담임 송창현 목사, 황해노회)는 3월 28일(토) 오후 3시 인천시 동구 송현로 교회본당에서 장로 2명 장립, 집사 9명 장립, 권사 12몀 취임, 모두 23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우고 이날 감사예배에 가족, 친지, 성도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1부 당회장 송창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는 기도에 증경노회장 김성하 목사 (소망교회)가, 사회자의 마태복음 16:24의 성경봉독, 연합 성가대 찬양에 이어 설교에 노회장 한규철 목사(성광교회)의 "자기 십자가를 지라"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하여 메시지를 선포했다.

제2부 임직식에서 임직을 위하여 증경노회장 이영민 목사(구월동교회)의 기도, 서약에서 담임 송창현 목사는 1)피택 장로, 2)피택장립 집사, 3)피택 권사, 및 본 교회 교우들에게 서약, 안수위원 등단 장로 안수, 안수 기도, 신임 장로 성의 착의, 집사 안수, 권사 취임에 대한 공포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3부 권면과 축하에 앞서 송 목사의 임직자 에게 임직패 수여후 권면 순으로 이어 졌다, 장로에게 오영호(영은교회 원로)목사는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믿음으로 본을 보여주기바란다"는 권면을, 장립집사에게 이칠우(팔복교회 원로)목사는 "집사직분을 잘 감당하여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의 큰 담력을 얻으라"는 권면을. 권사 에게 김정규(벧엘교회)목사는"교회의 어머니 역할과 기도의 어머니 역할로 멋있고 존경받는 권사가 되라"는 권면을. 그리고 교우 들에게 김종열(동암교회)목사는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에게 주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대하라"는 권면으로 각각 마쳤다.

이어 격려사로 임직자 교우 모두에게 증경 노회장 최성구 목사(창대교회 원로)는 "믿음으로 교회 생활 잘하자는 제호아래 주일 성수 잘하고. 십일조는 믿음으로 드리며. 주의 종을 잘 섬기자"는 격려사에 이어. 허영민 선생의 축가후 연이어 임직자가 교회 앞에 기념품을 홍태훈 장로가 증정. 교회가 임직자에게 신인균 장로가. 황해노회 장로 연합회가 장로에게 윤여웅(창성교회)장로가 전달하였다. 연이어 금일 장립한 김은상 장로의 답사, 우종윤 장로의 인사 및 광고를 마친후 증경노회장 장원모 목사(인천중앙교회 원로) 의 축도와 연합창양대의 폐회송영으로 모든 예식 순서가 끝이났다. - cbntv -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3-29 19:07: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