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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 십자가 행진 연합회(회장 박무평 목사)에서는 지난 2015년 4월 3일 금요일 오후4시에 옛시민회관 쉼터에서 십자가 대행진 행사를 35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되새기며 경건히 거행되었다.

준비위원장 서초원 목사의 사회. 최병헌 목사의 대표기도. 강애자 선교사 성경봉독(사도행전 6:31). 황귀례(부흥사 단장)목사 설교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황귀례 목사는 "십자가 놀라운 사랑으로 예수 증거하는 성령이 충만한 삶으로 살자"는 본문을 근거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 백혜숙 목사 특송후, 함께 기도가 이어졌다. 이흥희 목사의 "초대교회로 돌아가기 위하여" .강태예 목사의 "복음의 발상지 성시함을 위하여" 김문속 목사의 "살기좋은 나라. 그리고 인천을 위하여" 란 제목으로 각각 마친후 이광수 목사의 통성기도.이흥선 (인천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십자가행진목적" 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찬송가 143장 함께한후

박우섭(남구청장) 은혜감교회 권사의 "예수님 마음으로 십자가 행진에 동참" 을 제호로 격려사를, 지수만(범죄예방협회 대표)학익교회 집사의 "십자가 행진을 통한 복지복음이 전파되길" 기원하는격려사로 이어 졌으며 진행위원장 이재승 목사의 행진코스 및 질서유지에 대한 십자가 행진 설명후 이훈구 (길정감리교회)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는 끝났다.

행사장을 출발 (주안역. 구법원. 석바위. 경인상가. 행사장) 경찰 선도를 받으며 약 한시간 거리를 십자가 행진후 다시 행사장 도착. 서초원 목사 사회로 시작된 2부예배는 홍원숙 목사의 기도. 도루디아 목사의 악기연주 특송 후. 당회장 박무평 목사의 인사말. 주기도문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끝이났다. - cbn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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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4 1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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