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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담임 송준인 목사)는 4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로 15길 6, 교회본당에서 관계자 및 성도들과 하객들로 가득 메운가운데 교회설립 60주년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예배는 송준인 담임목사의 사회로 묵상기도. 기원. 찬송. 신앙고백. 경기노회서기 원용식(성일교회)목사의 기도. 사화자의 성경봉독. 본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경기노회장 황일상(성원교회)목사의 고린도전서 4장1-2절말씀을 전제로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죽도록 충성"을 제하로 말씀강론을 선포하였으며 설교자 기도로 1부예배는 끝났다.

2부 임직식도 역시 송준인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 기도. 임직자호명.서약. 장로.집사 안수기도. 악수례. 권사.명예권사 취임 기도후 시무장로 정덕헌.강석영.유능준 이상 3명. 안수집사 박민규 외 6명, 권사 최영숙 외 20명, 명예권사 추대자 이순분 외 4명 등 모두 36명에게 공포후 새 임직장로들에게 성의 착용후. 권면순서로 이어졌으며, 경기증경노회장 이문희(맑은샘광천교회)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직분 받은 후에야 말로 충성된 신앙의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어 주심을 깨닫고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권면을, 또 김관봉(시와찬미의교회)목사는 교우들에게 "교회의 위대한 가치는 사랑이다. 헌신과 봉사를 아무리 잘하여도 사랑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소리만 요란한 꾕가리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나만 사랑하시는것 같지만 내가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신다, 모두가 서로 사랑하라"는 내용으로 권면을 하였다.

제3부 축하예배는 한승하 사모의 축가후. 담임 목사로 부터 모든 임직자에게 임직패 및 기념품이 증정되었으며. 또 임직자가 교회에게 임직자 대표 정덕헌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어 경기노회 증경회장 박종우(서울반석교회)목사의 "청량교회는 성경말씀과 같이 깨끗하고 맑은 소리어야 하며, 교회직분은 자격증이 아닌 은혜직분이다. 하나님 영적 아버지를 시원하게 공경해야 한다"는 권면을 담은 축사후. 오늘 임직자 대표 강석영 장로의 답사에 이어 준비위원장 이유택(당회서기)장로의 인사와 광고. 찬송(210장)후 경기노회장 황일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는 경건하게 끝이났다.                   
                                                               - cbn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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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6 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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