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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예배 전경.예수소망하나교회는 1952년 3월 1일 용현교회로 시작. 그후 인천제7교회. 하나교회. 예수소망하나교회로 성장해왔다. 용마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현 위치(학익동 401-34)로 이전.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현 부지(540평)을 매입. 지하1층 지상5층, 건축면적 350평 연면적 1,530평의 성전을 건축하였다. 2014년 3월 기공예배. 2014년 5월 착공. 2015년 4월 27일 준공. 2015년 5월 23일 입당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김윤환 담임목사는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훨씬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하심을 경험한 저희 교회는 이 성전을 하나님의 임재와 증거로 (인정하고!) (기억하고!) (감사하고!) (예배하고!) (선포하며!) 서머나교회 처럼 믿음을 지키며, 안디옥 교회처럼 선교를 위한 베이스 캠프가 되겠습니다."고 전언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소망하나교회는 성전입당 감사예배를 2015년 5월 23일(토) 오후 3시 30분 인천.남구 학익동 소재 예수소망하나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등 500여명이 대예배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1부는 인천재즈앙상블 프롤로그연주로 시작 경건한 예배를 위한 장내 정리로 Amazing grace,how sweet the sound.외 8곡이 연주되어 열열한 축복의 박수를 받았다.

2부예배는 촤임 & 영상을 시작. 찬송(64장). 산돌교회 김영준 목사의 기도. 예수마을교회 손창화 담임목사의 성경봉독(열왕기상 18:41-46). 섹소폰앙상블 헌금송. 헌금전액은 네팔지진 피해구호 성금으로 기증.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의 설교. 김창인 목사는 "앞에서 달려 가는 교회"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김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에는 앞서가는 자도 있고, 뒤 따라가는 자도 있으며,  가는 길을 막고 방해하는 자도있다. 오로지 앞서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하였으며, 또한 교회는 성도가 교회이다. 건물이 크다고 해서 교회가 아니며, 오직 교회는 가마니를 깔고라도 하나님께 예배를 들이는 성도들이 있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곳이요, 기도하는 곳이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곳이 교회이다"고 하였다. 
 
김건식 집사의 건축보고. 김윤환 목사의 헌당기도. 성안교회 담임목사 김철현 목사의 축사. 김목사는 축사에서 "솔로몬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였듯이, 이 큰 예배당도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으로 차고 넘치는 거룩한 교회.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하였다.

김윤환 담임목사는 공사 준공시 까지 전과정을 감독한 당교회의 김건식 안수집사외 건축설계사. 건설사및 현장소장. 성구사. 음향기기설치사. 조언으로 동기부여한 목사 등에게 감사와 공로를 표하는 기념패를 증정하였스며. 이어 담임목사의 광고. 글로리아사모성가단의 축가. 봉천교회 박영선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종료되었다.
김윤환 담임목사.
헌금송을 연주하는 섹소폰앙상블.
축가하는 글로리아사모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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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3 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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