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국경 목사예장합동선목총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목양교회에서 제100회 정기총회를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총회”(눅 13:18-21)를 주제로열고 총회장에 김국경목사를 선임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제1부 예배에 이어 김이태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 후 진행된 제2부 본회의는 김국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절차 각 부 보고를 마친 후, 임원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절대다수의 지지를 얻어 선임된 김국경 총회장은‘목회자의 자질 향상과 신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며 ‘교회와 노회, 총회가 공조하여 질 좋은 목회자를 배출하여 장로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바른 신앙과 바른 신학사상을 갖고 목회와 선교에 주력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목회연구실을 개설하여 언제든지 목회자들이 와서 기도와 설교 준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처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