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단체연합회 창립.

대한기독단체연합회 창립. - 목사.안수집사 임직예배.

편집국 기자

기사등록 2015-10-11 02:06:17

하나님께 받은 무한한 은혜와 능력을 맘껏 세상에 내어놓을 수 있는, 즉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을 맘껏 나누면서 복음의 생명이 어떤 곳에서도 싹을 낼 수 있는 "대한기독단체연합회(이사장:이정금 목사. 총재:이계수 목사. 대표회장:박금술 목사)"가 설립.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앙과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연합회가 되어, 섬김과 나눔으로 복음을 전파하는데 그 사명과 목적이 있다"고 대표회장 박금술 목사는 전했다.

대한기독단체연합회(이하 대기연:大基聯)창립예배와 기독연합총회 인천노회 소속 목사. 그리고 안수집사(벧엘성서교회) 임직예배가 2015년10월10일(토)오후2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목회자. 장로. 임직자 및 가족친지. 성도 등 자리를 가득메운 가운데 경건히 개최되었다.

제1부 창립예배. 제2부 임직식. 제3부 권면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제1부 창립예배는 김명수(원어교육위원장)목사의 사회. 최병호(학술위원장)목사의 기도. 이상영(연합부흥위원장)목사의 성경봉독(시133:1-3). 남종석(제도개혁위원장)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하였다. 남목사는 "연합"이란 제하로 성경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남목사는 "연합이란 말은 아주 광범위하다. 사람이 성격이 다르고 같은 문화권에서 태어났다 하드라도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의 종으로 최선을 다하여 이자리가 하나님의 축복 받을 수 있는 영광된 은혜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유한나(문화예술위원장)목사의 헌금송. 이정금(이사장)목사의 헌금기도. 이호영(사무총장)목사의 진행으로 취임패증정(임직증서.임직패). 이계수(총재)목사의 깃발수여. 박금술(대표회장)목사의 창립공포로 1부예배는 끝이났다.

이어 제2부 기독연합총회 인천노회 소속 서현숙 목사와 벧엘성서교회의 이장복 안수집사 임직예배후. 제3부 권면.축사로 이어졌다. 먼저 양창부(국제기독교선교회연맹협회이사장)목사의 '대기연에 대하여' 양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목적으로 중지를 모을 때이다. 더 큰 발전을 위해서 땀방울을 흘리고,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어둠을 물리치고 밝은 빛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잠겨진 빗장을 풀고 문을 활짝 열고 힘차게 전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상구(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목사의 '임직목사에 대하여'. 그리고 고재웅(미래창조융합협회분과위원장)목사의 '안수집사에 대하여' 순으로 권면했다.

이어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진문 (한영증경총회장)목사의 '대기연에 대하여'. 그리고 장연승(문화교류위원장)목사의 '임직목사에 대하여' 장목사는 "하나님의 뜻이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다. 목회자에게 의미 있는 인생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감사해야 한다. 또 목회자는 세가지 액체를 흘러야 하는데, 이는 성경을 연구 하고 복음 전파에 땀을 흘러야 하며, 사랑하고 인연을 베푸는 일에는 눈물을, 사명감당함에는 피를 흘러야 한다. 인생을 귀하고 멋있고 보람있는 부끄러움이 없는 지혜로운 생명의 삶'되시길 바란다" 고 했다.

이해왕(기독연합신문발행인)목사의 '안수집사에 대하여' 이목사는 "데살로니카전서 5:16-18말씀(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을 상고 하면서 주님 오실때 까지 인내하고 직분감당 잘 하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대표회장 박금술 목사의 인사 및 광고. 박목사는 "본 기독단체연합회는 계란이 바위를 치고 깨어남과 같이, 모든 틀을 깨고 탄생 했다. 회원들은 사람을 보고 기도 하지 말고. 또 기독단체연합회라는 틀을 보고 기도하지 말고. 오로지 동 연합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해야 한다. 모든 틀을 깨고, 권위 의식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전하는 연합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총재 이계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