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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 섬김과 나눔 감사예배가 2015년 11월 3일(화) 오전11시 인천. 남동구 서창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임마누엘교회(김대은 담임)에서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 지역 어르신 정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오늘 행사는 경기도민일보.서울일보.내외일보.아시아일보 협찬. 갱(갱생보호).범(범죄예방).새(새마음)운동연합회(대표회장 박중선 목사)가 주최. (인기목)섬김과 나눔 연합회(회장 박무평 목사)의 주관으로 치뤄졌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는 기획실장 함남규 목사의 사회로 백혜숙(공동회장)목사와 고호영(인천타임즈)발행인의 찬양인도. 서초원(정책위원)목사의 대표기도. 강애자 선교사의 성경봉독(눅10:36-37). 박중선(갱범새 대표회장)목사의 설교. 박목사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박목사는“갱생보호 범죄예방 새마음 국민운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지 100회를 맞이한 것 감사드린다"며 "성경에 강도 만난 참된 이웃이 선한 사마리아 사람인 것과 같이. 오늘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우리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특별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섬기며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혜숙 목사의 통성기도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기도"를 강성실(실행위원)목사가. 살기좋은 인천을 위한기도"는 정성준(공동회장)목사가. 섬김과 나눔이 확장되기 위한기도"는 이정진(실행위원)목사가. 처음 신앙의 회복을 위한기도"는 강풍희(공동회장)목사가. 전도의 사명감당 하기 위한기도"는 김숙초(실행위원)목사가 했으며, 이어 김문순(사무총장)목사의 광고후 권장석(상임고문)목사의 축도로 1부 행사는 끝났다.

2부는 박무평(갱범새 본부장)목사의 사회. 이은주(공동회장)목사의 기도. 임마누엘교회담임 김대은(정책위원)목사의 인사말씀. 김목사는 “섬김과 나눔 행사를 저희 교회가 섬기게 된 것과 특히 미자립교회,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모시고 미력하나마 섬길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이 지역사회를 위해 복음과 나눔으로 계속 섬길 것”이라고 인사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인생은 작은 배를 타고 큰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고, 길도 없는 사막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다'고 한다.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찾아오셨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인생문제를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아시고 인간을 대신하여 직접 해결하셨다. 금번에 이 작은 만남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분을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지 않으시겠냐"고 서언(書言)했다.

이어 축사로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신해 김동빈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참석해 “100회째 행사를 이어온 박무평 목사님은 자신이 불편한 몸인데도 남을 돕는데 앞장서 혼신을 쏟는 것에 진정으로 경의를 표하며, 국가가 하지 못할 일을 단체가 나서서 하는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앞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서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먹을 양식과 새로운 환경을 열어주는 귀한 일이 단 회선 행사가 아닌 수 십년의 세월을 이어 100회까지 온다는 것은 결코 쉽지않았을 것이다. 때로는 오해와 불신도 있었을 것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자 몸부림 치는 모습들을 그려보며 진정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남구청장 박우섭 권사의 축사. 박권사는 “대한민국은 경제적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만 행복지수는 낮은 것이 문제이다. 이는 섬김과 나눔이 없는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이렇게 지역민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것은 참으로 너무 감사하고 높히 평가해야 할 일이다”고 했다. 이어 정재진(정책위원)목사와 서상운(정책위원)목사의 격려사. 박무평 목사의 기도로 모든 행사는 종료되었다. 행사 종료후 임마누엘교회에서는 참석한 모든 어르신께 빵.델몬트 오렌지쥬스.황사마스크(2장).여비등 귀중한 선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으며. 초청받은 작은교회 목회자 들에게는 중식예찬후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cbntv.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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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섬김과 나눔을 시작 오늘100회에 이르도록 헌신한 '섬김과나눔협회' 회장 박무평 목사의 기도문.

- 내 주여!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수 십년이 지난네요. 주님이 나를 도구로 쓰셨구먼요. 한국교계가 하지 못한 것 나를 통해서 복음의 뜻을 이루셨군요. 생각하니 감사만 나옵니다. 옥살이로 도망자 신세로 풍을 때린지도 십년째네요. 풍맞고 선교역사 기념관 짓기위해 56억도 가져오게 하시고, 교회공간 복지시설로 활용. 국가문서 보관함에 목사로써 최초 들어가게 하시고, 고난주간.목회자.성도 십자가행진 하게 만드신 것도 벌써 11년이 되네요. 섬김과 나눔 100회까지 오게하신 하나님 그저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 데려 가실때 까지 이왕이면 더 크게 쓰임받고 주님나라 가게 하옵소서! 그져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    

     
박중선(갱범새 대표회장)목사의 설교.
박우섭 남구청장 축사.
박무평(인기목 섬김과 나눔연합회 회장)목사.
초청받은 어르신들.
,(좌측다섯번째 김대은 담임목사. 우측세번째 행사종료후 도착한 문병호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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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4 1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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