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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부흥사회 제32대 정기총회. - 대표회장에 이창한 목사. 상임회장에 변충진 목사 선출.
  • 기사등록 2015-12-04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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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진행중 전경."한국교회 부흥의 살아있는 역사인 총회부흥사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눈물로 기도로 뜨거운 부흥의 말씀으로 불을 토하였던 총회부흥사회의 선배들의 수고와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진정한 능력으로 믿으며. 강단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해왔다"고 대표회장 배재철 목사는 전언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흥사회 제32대 정기총회가 4일(금) 오전11시. 인천시 연수구 선학로 소재 늘푸른교회(변충진목사 시무)에서 증경회장 임원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진행되었다.

1부 예배. 2부 총회 순으로 진행했다. 1부예배는 묵도로 시작 상임회장 이창한 목사의 기도. 서기 장영진 목사의 성경봉독(유다서1:11-13). 증경회장 장대영 목사의 설교. 장목사는 "어그러진 길로 가는 자들" 이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하였다.

장목사는 "현재는 이단 들도 문제지만. 이 보다도 죄 짓는 일에 짝하는 이슬람교와 종합 우상체인 천주교가 문제다. 이들은 거짓 선지자들로 윤리와 도덕을 거스르며 세상적이다. 믿는 사람은 여도 야도 좌에도 우에도 치우침이 없이 오직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복음만이 있을 뿐이다. 은혜로 착각케 하는 부흥사역은 영혼을 죽이는 독초다. 특히 부흥사는 교만함을 경계해야 하며. 부흥사로서의 위치를 잘 지켜야 한다. 즉 사람이 좋아하는 말을 하기위해 강단에 서서는 절대 안되며. 오로지 주님이 좋아 하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서는 부흥사의 바른 길을 가길 바란다"고 했다.

설교후. 회계 배용신 목사의 봉헌기도. 증경회장 이종찬 목사의 격려사. 또 증경회장 정진모 목사의 축사. 두분은 공히 부흥사의 참된 사역을 위한 권면과 함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운영회장 이용수 목사의(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신학회장 전영규 목사의(총회의 안정과 부흥발전을 위하여). 부흥회장 변충진 목사의(본회와 회원 교회를 위하여) 순으로 기도했다. 사무총장 김학목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김병호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는 끝났다.

2부총회는 차기 대표회장 이창한 목사의 사회. 선교회장 김충현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장영진 목사의 회원호명. 사회자의 성원공포후 개회선언. 이후 모든 보고(절차.사무.서기.회계.회의록.감사)는 회의록으로 대체. 동의,제청을 받아들였다. 이어서 사회자의 회칙수정 및 개정. 임원회 후보보고 후 임원선출로 들어갔으며,

신임 대표회장에 이창한 목사를. 그리고 상임회장에 변충진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상임회장 인사후 신구임원교체. 이어 공로패 전달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안건 토의후 참석인원 만장일치 회의록 채택 후. 대표회장 폐회기도. 총사업본부장 여성구 목사의 애찬기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 됐다.

인사말씀 전하는 참석한 증경회장단
인사 전하는 신임임원.
참석자 단체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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