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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신학 2016학년도 졸업식 가져 - [인간(人間)이 되라, 신자(信者)가 되라. 학자(學者)가 되라]
  • 기사등록 2016-02-05 1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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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학구 남현동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총장 정서영 박사)이 [인간이 되라,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는 교훈아래. 2월 4일 오전 11시. 교수와 학생, 가족, 친지들이 종로 5가 소재.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 대강당 1.2층을 가득메운 가운데 2016학년도 (신학부 제28회, 연구부 제24회, 학술원 제12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사회자 박창근 박사 의 개회선언, 유정상 박사 (천안분원학장)의 기도, 홍사안 박사 (원주분원학장) 의 성경봉독, 바리톤 박정은 의 찬양, 총장 정서영 박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롬 8:28)라는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 했다. 

정목사는 "기적은 하나님앞에서 순종하는 데서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원하시는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 시대에 걸맞는 사명자적 순종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설교한 뒤 졸업장 수여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총회장 상에 김용범, 학술원장 상에 경현희, 총장상에는 이경렬 외 18명, 연구원장 상은 박정미 외 18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 논문상에는 김영규 에게 제주 분원학장이 수여했으며 봉사상에 는 김 설 외 45명에게 광주분원학장 임강원 박사 가 수여했다, 이어 사회자의 광고를 끝으로 교가를 제창한 후 총장 정서영 박사가 축도하고 마쳤다,

예장총회신학은 해마다 평균 1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과, 교육의 근본이념에 따라 성경을 기초한 고도의 신학연구를 통하여 신본주의와, 복음주의, 그리고 교회연합의 실천교육을 연구하며 세계의 복음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영성개발 및 인성교육, 그리고 인재양성교육을 통한 목자로 재창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예장 총회신학은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 지역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형 신학교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학점은행제 교육을 추진하는 서울사이버신학과 동영상인터넷 수업을 하는 총신디지털이 있으며, 총회신학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인준 신학교로서, 철저한 청교도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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