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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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투올 2016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의 다음 세대가 일어나 한국교회뿐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위해 다시 달려가기 원한다”고 말했다. |
콜투올 2016 한국대회는 6월 2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주요 인도자와 참석자들이 '지상명령 완수'라는 분명한 목표를 놓고 마음을 모으는 '중보기도와 예배'로 막을 연다. 북남미, 유럽/남동서 아프리카, 중동/북아프리카/중앙아시아, 아시아/태평양 등 4개 권역의 선교현황을 나누며 IS/난민, 북한을 위해 특별 기도 시간도 갖는다.
이 대회에는 미주 등 서구에서 200명, 중국에서 600명, 파키스탄,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100명, 한국에서 700명 등 교계·선교계 및 비즈니스 리더 총 1,600명 정도가 참여해 전략을 짜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헌신을 결단한다. 저녁에는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집회로, 국내외 기독 지도자들과 다음 세대 등 총 3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교의 다음 세대', '다음 세대와 아비 세대', '서양과 동양', '통일한국', '디아스포라', '선교아시아'를 주제로 다루며, 특히 다음 세대와 아비 세대가 열방을 위해 강력히 세워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강사는 로렌 커닝햄 국제예수전도단 창립자, 마크 앤더슨 콜투올 의장, 스티브 더글라스 국제대학생선교회 총재, 로이 피터슨 미국 성서공회협회 대표 등이다.